충주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주의 많은 가볼만한곳들 중 4곳을 엄선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수안보온천
온천하면 수안보죠. 수안보 하면 온천이고요. 워낙 역사가 깊은 곳이라 예나 지금이나 많은 분들이 깊은 온천의 맛을 즐기고자 이곳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오직 온천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당일여행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수안보 온천의 퀄리티는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충주 여행을 한 후에 온천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꿀잠에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하루 여행의 시작 전에 온천을 즐기셔도 좋고요.
수안보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2. 라이트 월드
여행을 마치고 밤에 라이트 월드를 방문해서 환상적인 조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에펠 타워, 타워브릿지, 타지마할, 빅벤 등 전 세계의 유명한 조형물들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한낮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낼만한 아름다운 장면들입니다.
3. 수주팔봉 출렁다리
수주팔봉은 정상에서 산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절벽이 말 그대로 절경이에요. 그곳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스릴과 환상적인 풍경을 함께 맛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만들게 되실 겁니다.
4. 오대호 아트팩토리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정크아트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정크아트는 우리 주변에 쓸모없이 버려진 고물 등을 이용해서 조형물을 만든 아트인데요. 평상시 볼 수 없는 작품들이기에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창의력과 창작능력이 더욱 향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장료는 5천 원 정도인데 그 값을 충분히 하는 곳입니다. 보통 전시회 입장료는 더욱 비싸잖아요. 외부에도 내부에도 다양하고 개성 만점인 작품들이 많으니 꼭 감상해보세요.
충주의 많은 볼거리들 중에서 엑기스만 꼽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환경도 있고 사람들이 만든 창의적인 공간도 있어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충주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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