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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권

8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by 성실한 남자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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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이럴 땐 시원하고 청량한 곳을 향해 떠나야 하죠.

바다나 계곡 등이 한여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8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추천할만한 8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무주구천동

아무리 무더위와 폭염이 있어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주구천동입니다. 

낮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열대야를 잊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캠핑을 무주구천동에서 하고 계십니다. 

여름의 별자리를 볼 수 있는 무주 천문대도 있으니 꼭 방문하셔서 쏟아지는 여름밤의 별자리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 정선

강원도에는 산이 많이 계곡도 많고 그늘도 많아 여름에 여행하기 제격인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정선은 여름에 딱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정선 5일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화암동굴과 탄산수처럼 톡 쏘는 화암 약수.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선 레일 바이크, 아우라지와 아라리촌.

한반도 지형을 스카이워크에서 감상할 수도 있고, 짚라인으로 아웃도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정선은 물 맑고 공기 좋고 풍경 좋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입니다. 

 

 

3. 거제도

거제도에는 몽돌 해변이 정말 많습니다. 다른 해변과는 다른 특이함을 거제도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을 감상하고, 외도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거제도와 통영은 거리가 가까워서 코스를 짜서 함께 여행할 수가 있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4. 부산 송정

스키가 겨울 스포츠이고 서핑은 바로 여름의 떠오르는 스포츠죠. 부산 송정에서 서핑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서핑을 배우는 것은 생각보다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바다 저 멀리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서핑입니다. 

여름 휴가지로 떠오르는 부산 송정 서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핑 장소이기도 합니다. 

 

 

5. 포천 

포천에는 온천도 있고, 산정호수도 있고, 계곡도 있고, 수목원도 있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 때문에 8월 여행지로 제격인 곳입니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곳인데, 풍경이 너무나도 절경인 곳입니다.

포천은 둘레길도 잘 되어있고, 포천 이동갈비나 포천막걸리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여 멋진 여름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6.  서울 부암동 백사실 계곡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산속의 계곡이 최고죠. 그늘져서 시원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글 수 있고요.

얼음장같이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그면 한여름의 모든 무더위가 날아가 버릴 겁니다.

 

 

바다를 가면 좋지만, 바다를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계곡이 최고입니다. 계곡은 서울 도심에서도 갈 수가 있으니까요.

서울 부암동 백사실 계곡은 서울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입니다. 이곳이 수도 서울인가 싶죠.

울창한 나무들이 있고, 크진 않지만 잔잔한 계곡이 흐르는 청량한 여름 여행지 장소랍니다.

 

 

7. 충남 부여 궁남지

여름이 되면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꽃들의 잔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충남 부여 궁남지는 백제 별궁 연못이었던 자리입니다.

 

 

하늘을 향해 우산처럼 활짝 핀 연꽃들. 초록색의 연꽃들이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까지도 정화가 됩니다.

 

 

충남 부여 궁남지에는 연꽃 외에도 오리, 해바라기 등 커다란 공원에서 다양한 여름의 풍경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8월의 색다른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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