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한 달 살기 여행 항공권과 숙소 예약

많은 사람들이 해외 한 달 살기를 꿈꾼다. 나 역시 그렇다.

나는 몇 년 전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했었다. 아니, 약 두 달 정도를 치앙마이에서 머물렀다. 

 

너무도 좋았다. 늘 다시 가고싶은 그리운 치앙마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해외살이는 커녕, 해외 여행도 오랫동안 가지 못 했다.

 

 

드디어 이번에 오랜만에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해외 한 달 살기를 하게 되었다.

늘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꿈꾸었으나, 이번에는 하노이 한 달 살기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 친구가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

베트남 하노이는 오래전에 며칠 가본 적이 있다. 하롱베이를 여행하기 위해서 하노이에서 며칠 머물렀었다.

 

사실 그다지 하노이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였었다.

엄청난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 혼잡과 소음, 안 좋은 공기, 사기꾼 등.

 

하지만 쌀국수는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다른 것보다 베트남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아무튼 베트남 하노이 한 달 살기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를 마친 상태다.

베트남 항공권과 한 달 살기 숙소를 준비했다.

 

 

앞으로 베트남 한 달 살기는 나에게 어떤 기쁨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꾸준히 베트남 하노이 한 달 살기에 대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나의 기록을 남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