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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추천 여주 가볼만한 곳, 신륵사 강천섬

by 성실한 남자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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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만한 곳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한 포스팅에 모두 담지 못할 정도죠.

오늘은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여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워서 근접성도 좋고, 역사, 문화적으로 훌륭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자연과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1. 여주 신륵사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 고찰 신륵사입니다. 신륵사를 바라보는 풍경도 그림 같고 신륵사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일품입니다. 

 

 

일주문에서 신륵사까지 이어지는 흙길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강절벽에 만들어진 강월헌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의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수묵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겨울 신륵사는 또 다른 매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겨울 새벽에 만들어지는 상고대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가들이 추운 겨울 새벽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서울을 잠시만 벗어나면 이렇게 고즈넉하고 힐링되는 천년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주 신륵사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험은 우리 삶에 큰 긍정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2. 여주 강천섬

강천섬은 약 6만 제곱미터의 커다란 섬입니다. 이곳에서 둘러보는 주변 자연은 멋진 풍광을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강천섬은 무성한 갈대숲,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연보랏빛 단양 쑥부쟁이 군락지, 목련길, 은행나무길, 억새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멋진 강천섬입니다. 

 

강천섬 중앙에는 잔디 광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과 산책, 평온한 휴식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강천섬은 은행나무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백패킹의 성지라고도 불리는데요. 겨울에도 캠핑과 백패킹을 즐기려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평화로운 휴식을 하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주 강천섬입니다.

 


 

 

여주의 많은 곳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신륵사와 강천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주의 매력은 그 외에도 많습니다. 계절 상관없이 여주에 방문하시어 온몸과 마음으로 힐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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