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은 충분히 아름다운 곳임에도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충분히 사천으로 여행을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엔 사천의 여행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곱 색깔 무지갯빛 해안도로
경남 사천의 일곱 색깔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커플들의 데이트 명소로 이미 자리매김한 상태입니다.
해안도로를 걸으며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석양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멋진 장소고요.
'선셋 파고라'와 포토존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제목의 6미터 높이 여성 얼굴 조각 작품은 설치미술가 최병수의 작품입니다. 멋진 석양과 아름다운 바다의 수평선과 조화를 이루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노을이 질 무렵, 일곱 색깔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알록달록 무지갯빛 조명장치가 방호벽 사이로 빛을 발하여 붉은 노을을 더욱 감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2.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이미 사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입니다. 여수와 통영의 케이블카의 장점을 모두 합쳐놓은 듯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시간은 약 20분간 이어집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을 세밀하게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각산 정류장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여정은 사천 바다의 기가 막힌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포인트입니다.
3. 사천 와인갤러리
사천 와인갤러리는 보는 재미와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입니다. 50년 전 버려진 기차터널이 사천시의 특산품인 다래와인을 저장하고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뜻깊고 멋진 장소입니다.
사천 와인갤러리는 단순한 와인 저장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도 전시회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이고 힐링되는 체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의 매력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자연환경과 이색적인 장소는 여행객의 몸과 마음에 충분한 생기를 불어넣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천으로의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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