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돌봄

털 안 빠지는 반려견 종류 7 강아지 품종을 소개해 드려요

by 성실한 남자 2024. 2. 16.
728x90
반응형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죠. 요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반대로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구의 수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변에서 반려견이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반려견을 기르기 전에 여러 부분을 고려하시는데요. 그중에서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강아지 털 빠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털 빠지는 강아지를 기를 수 있어서, 강아지를 기르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국 털이 안 빠진다는 푸들을 데려와서 기르고 있고, 정말 털이 거의 안 빠져서 아주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털 안 빠지는 반려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푸들 

역시 제가 키우고 있는 푸들입니다. 푸들은 정말 털이 안 빠집니다. 저는 제 침대에서 같이 자며 지내고 있는데요. 수년간 기르면서 털이 날리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코에도 아무 이상이 없고요. 

저처럼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나, 강아지 털 빠짐에 민감한 분이시라면 푸들을 강력추천드립니다.

 

 

푸들은 성격도 정말 좋고 똑똑합니다. 정말 키우는 재미가 있는 푸들이랍니다. 어찌나 사람도 좋아하고 친화성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영리해서 하는 모습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 

 

 

털이 곱슬이라 잘 엉킬 수 있으니 가끔 빗질을 해주면 더욱 부드러운 모습을 유지할 겁니다.

푸들 정말 좋습니다!

 

2. 몰티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반려견 종류입니다. 털이 많이 빠질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털 빠짐이 적습니다. 그런데 흰 털이라 눈물자국이 티가 잘 나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간의 웨이브를 가진 부드러운 직모에 살성이 단단합니다. 털이 길게 계속 자라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꽤 편하고 괜찮더라고요.ㅎㅎ

 

 

< 클릭하시면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

 

 

3. 비숑 프리제

빵실빵실 털이 귀여운 비숑 프리제. 사교성이 아주 뛰어난 강아지랍니다.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어인데 '푹신한 흰색 강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비숑 프리제는 길고 돌돌 말리는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잘 안 빠지지만, 털이 꼬이거나 엉겨 붙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4. 시츄

시츄는 이중모로 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몰티즈처럼 살성이 단단하고 직모이지만 몰티즈보다 모질이 약간 두껍고 거친 편입니다. 

시츄는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아 털 빠짐이 적지만, 털이 아주 길게 자라기 때문에 자주 털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시츄의 털의 성장주기는 사람과 비슷합니다. 시츄는 멍하게 보여서 멍청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실제로는 영리하고 청각도 예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미니어처 슈나우저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독일 강아지로 유쾌하고 영리한 강아지랍니다. 게다가 애교도 많아서 키우는 재미가 있는 강아지입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뻣뻣한 겉털과 거친 속털을 가지고 있고, 검정과 진한 회색, 은색 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긴 수엽과 다리털이 특징이라서 털이 꼬이지 않게 세심한 손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6.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는 개량된 견종이 아닌 토종견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경종 중에 손꼽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보기에는 털이 많이 빠질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털 빠짐이 적습니다. 

 

 

해외에서는 심리 치료견으로 활약할 정도로 온유하면서 사람을 잘 따르는 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죠. 그런데 분양사기가 많으니, 분양받으실 때 진짜 꼬똥 드 툴레아인지 확실히 확인하시고 분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7. 요크셔테리어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엄청 인기가 있었던 품종입니다. 웬만한 반려견은 모두 요크셔테리어였죠. 하지만 가정견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요즘은 보기가 힘듭니다. 

 

 

요크셔테리어는 몰티즈와 시츄처럼 직모이고, 웨이브는 세 견종 중에 가장 적은 편입니다. 모질이 두껍고 몸통과 살성 모두 단단하며 털 빠짐이 적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가장 유사하다고도 합니다. 요크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털을 간직하고 싶으면 자주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털 안 빠지는 반려견 7 품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정성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요. 털이 그래도 덜 빠지거나 안 빠지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털까지 많이 날리면 더욱 일이 많아지겠죠.

 

그 모든 것을 감안하셔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품종의 강아지를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한 가족이 되는 일이니 신중하셔야 합니다. 막중한 책임감이 부여되는 일이고요. 

모쪼록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