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

뷰가 좋은 카페 평창동 그라운드 62를 소개합니다

by 성실한 남자 2024. 2. 24.
728x90
반응형

다뷰가 좋은 카페는 많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도시의 모습이 조망되는 곳도 있어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도 있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그런 뷰가 좋은 카페에 가면 뭔가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시각적인 즐거움은 우리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많은 뷰가 좋은 카페 중에 얼마 전에 제가 다녀온 뷰가 좋은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페는 평창동에 있는 그라운드 62라는 카페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엔 좀 걸어야 하고, 오르막 길을 조금 올라야 합니다. 

차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갈 수 있고, 건물 옆에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에 가시자마자 '와!'라는 찬탄이 나올 만큼 멋진 뷰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곰돌이가 구석에서 손님들을 쳐다보고 있어요.

 

 

야외를 조망할 수 있도록 창가에 나란히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마침 전 날에 눈이 많이 내려 이렇게 눈으로 뒤덮인 잔디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포근했어요!

 

 

이렇게 빈백이 있어서 누워서 밖의 북한산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이번엔 못 누워봤는데 다음엔 꼭 누워봐야겠어요.ㅎㅎ

 

저 건너편의 북한산 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북한산 능선이 쭉 이어지는데 그 모습이 정말 평온해 보여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어요.

 

 

다시 출연한 곰돌이와 빈백. 곰돌이도 빈백에 눕고 싶어 할까요?

 

 

모든 게 좋습니다. 다만! 

커피와 음료값이 꽤 비쌉니다. 아메리카노가 9천 원이었어요. ㄷㄷㄷ

 

하지만 이런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가치로 충분할 거예요. 가셔서 오랜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다음에도 멋진 뷰가 좋은 카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