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카페가 바로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아닐까 싶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점과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이 있다. 일산이 원래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본점이다. 일산에서 성공 후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을 오픈했다.
나는 먼저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점에 가본 후, 나중에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을 가보았다.
두 곳 모두 규모가 엄청났고, 사람들이 어마하게 많았다. 그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음에도 자리 잡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또한 음료를 시킨 후에도 웨이팅이 꽤 길다. 물론 평일엔 좀 덜하지 않을까 싶다.
두 곳의 디자인은 흡사 쌍둥이처럼 똑같았다. 그냥 내부만 본다면 이곳이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점인지 송도점인지 헷갈릴 정도다. 화장실 위치까지 동일하다.
다만 송도점은 일산점보다 한 층이 더 있어서 더욱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그렇게 큰 규모의 카페가 사람들로 가득 들어찬다.
연인들, 가족들, 지인들이 와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특히 송도점 3층에는 방처럼 된 공간도 있어, 아이들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내가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에 갔을 때에는 크리스마스 즈음이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흡사 테마파크에 온 기분이었다. 규모나 인테리어가 충분히 테마파크에 비견될만하다. 그만큼 엄청 크고 카페 내부를 보고만 있어도 신이 난다.
나는 일산에서 비교적 가까우므로 가끔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점에 방문하려 한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만큼 멋진 곳이다.
앞으로 이런 대형카페가 많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힐링을 즐기길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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