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즐기자1 절권도를 배워보다 (이소룡 절권도 창시자) 어릴 적부터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액션 영화를 좋아했고, 그런 액션을 직접 하고 싶었다. 이십 대 초반에는 합기도를 조금 했었고, 기천이라는 한국 전통 무예도 했었다. 또 나중에 사이비 종교라고 구설수에 오른 단체에서 만든 어떤 무술도 했었다. 그리고 나중에 복싱도 조금 했었다. 이렇게 다양한 격투기를 배워봤으나, 사실 꾸준히 오랫동안 한 것은 없다. 나의 불타는 호기심이 한 가지를 진득하게 오래하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한참 시간이 흘러 격투기에 다시 관심이 생겼다. 유튜브에서 격투기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다시 격투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예전부터 호기심을 가진 절권도를 배워보거나, 적어도 체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렇게 다양한 격투기를 ..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