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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비자림, 천년의 숲을 거닐다

by 성실한 남자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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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더욱 선호하고 자주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외 어디에서도 제주도만한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말 우리나라의 천혜의 보물같은 곳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이색적인 자연 경관이 모든 곳에 펼쳐져 있죠.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하늘도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그 중에서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한 천녀의 숲 비자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이라고 합니다.

 

비자림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길따라 쭈욱 걸으시면 힐링과 평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입구에서 좀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들어가는 곳이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시면 제주도 천년의 숲 비자림 숲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비자나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네요.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도 적혀있습니다.

 

유명한 비자나무 사랑나무 연리목이 나옵니다.

 

이 나무가 바로 비자 사랑나무 연릭목이에요.

둘이면서 하나인 나무죠. 

둘이면서 하나가 된 사랑. 참으로 낭만적입니다.

 

이곳에서 목을 축이시면 몸 속까지 개운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 비자림 안의 공기는 평소 우리가 경험하는 공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천년의 신비를 고이 간직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세요.

 

제주도에 좋은 명소들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잠시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비자림을 추천드립니다.

그저 말없이 혼자 걸어도 좋고, 가족과 연인과 걸어도 좋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평안한 힐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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