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하게 변하고 있는 인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인천은 수도권에 있고 바다도 있어,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분들이 당일치기로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발전하고 있는 인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인천의 갈만한 곳 중에서 인천 여행지 추천 베스트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 센트럴파크는 송도 국제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의 호수에는 수상택시를 운행하고 있어서 색다른 체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수상택시에서 바라보는 센트럴파크는 또 다른 경관을 선사할 겁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최신 공법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한 번쯤 방문해서 이색적인 모습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소래습지 생태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자연학습장, 염전 학습장,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단위의 방문자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곳이죠.
소래습지 생태공원에는 칠면조처럼 색이 변하는 칠면초와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억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방문해서 눈부시게 펼쳐져있는 억새밭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억새와 어우러져 있는 커다란 풍차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풍차 외에도 쉼터, 산책로 등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즐기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3. 인천 아트플랫폼
인천 아트플랫폼은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개항기의 창고, 일제강점기의 주식회사, 1930~40년대의 건축물 등을 리모델링하여 창작 스튜디오, 전시장, 공방, 공연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뷰티인사드를 촬영하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잘 조성되어 있는 식물 등이 펼쳐져 있어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될 만큼 예쁩니다.
건물의 빨간 벽돌과 함께 알록달록한 식물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 인천입니다. 여러 가지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다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볼거리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요. 다음에 또 인천의 다른 볼거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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