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서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재미거리들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가 있고, 멋진 산이 있으며, 운치 있는 도시가 있는 부산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비오는날 실내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잔뜩 계획을 세웠는데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운 날에는 야외에서 즐기기가 힘드니까요.
부산 비오는날 실내 가볼만한곳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뮤지엄 다
부산 디저털 아트 하우스 뮤지엄 다는 기존 미술관과는 다르게 국내 최대 및 최초의 미디어 전문 미술관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전시 공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황홀하고 신기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오는날 실내에서 이런 화려한 전시를 즐긴다면 화창한 날씨를 느끼는 것 이상의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부산 뮤지엄 다는 센텀시티 근처에 있어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2. 망미동 f1963
망미동 f1963은 와이어 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탈바꿈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2016년 9월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됨을 계기로 해서 그림과 예술이 공존하고, 사람과 문화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문화예술의 모든 장르가 융화되고 복합되어 늘 활기차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된 멋진 곳입니다.
다양한 카페가 있어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Yes24 중고서점까지 수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어 비오는날 실내에서 즐기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3.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부산,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입니다. 위치도 해운대 해변 가운데 위치해 있어 근접성도 좋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많이 즐기고 싶은데 비오는 날, 또는 날씨가 너무 더운 날 이렇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방콕 등지에 지점이 있는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씨 라이프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부산 씨 라이프 아쿠아리움입니다. 국토 해양부 인증으로 국내 최초 서식지 보존 기관이기도 합니다.
8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약 250종/10,000여 마리의 바다 친구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식사시간과 show 타임에는 진귀한 모습들을 연출해내니 놓치지 말고 보세요.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만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잠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4. 트릭아이 미술관
비오는날 야외에서 즐기지 못해도 트릭아이 미술관에서 멋진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트릭아이 미술관은 다섯 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디어 작품과 조형 작품을 통해 멋진 스토리 여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멋진 상상력의 세계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트릭아이 미술관은 착시 효과로 마치 4차원 세계에 들어와 버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착시를 활용한 재미있는 사진들도 찍을 수 있고요.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방문객들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멋지고 즐거운 장소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부산 비오는날 실내 가볼만한곳 4곳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4곳 모두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니 비오는날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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