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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을 소개합니다

by 성실한 남자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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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섬들이 있죠.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는 제주도, 그리고 거제도가 있습니다. 

거제도는 정말 천혜의 자연의 장소로서 가볼만한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제도의 많은 좋은 곳들 중,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해금강

금강산 하면 아름다움의 대명사죠. 해금강이라는 이름에서 벌써 얼마나 아름답고 절경 일지 짐작이 갑니다. 

얼마나 절경이길래 해금강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그건 직접 보셔야 압니다. 사진으로는 실제로 뿜어내는 그 풍경을 모두 담아낼 수 없죠. 

바다의 금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직접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해금강은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 끝에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돌섬입니다. 해금강의 모습은 해금강 선상 유람선을 이용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시면 해금강 앞에서 잠시 멈춥니다. 많은 분들이 해금강의 모습을 눈에 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입니다.

 

 

2.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갑니다. 가는 동안 유람선에서는 해금강이나 외도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실 겁니다. 

외도 항구에 내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책로 겸 정상으로 나오는 길이 나오는데, 길 곳곳에 나무로 만든 조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분수대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가시면 활짝 핀 수국과 장미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면 이국적인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이름을 모르시더라도,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만한 장소입니다. 그만큼 장소가 독특하고 예쁘다는 거겠죠. 특히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인 도장포 작은 항구의 오른편으로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어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바람의 언덕의 풍차는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합니다. 예쁜 이곳의 모습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4.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거제가 자랑하는 유명한 몽돌해변입니다. 일출을 보기에도 일몰을 보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학동은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몽돌해변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3km에 달합니다. 주변에 리조트 등 숙소가 많이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많은 재미거리들이 많습니다.

 

 

5. 거제 씨월드

거제 씨월드는 돌고래쇼를 감상할 수 있고, 그뿐만 아니라 돌고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들도 많습니다. 

또한 돌고래 공연이 끝난 후에는 돌고래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것은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거제씨월드는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6. 대금산

대금산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봄에는 진달래뿐만 아니라, 벚꽃도 감상할 수 있어 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나무 아래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기쁨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7. 칠천도

거제도에 딸린 50여 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칠천도에는 많은 펜션과 숙박시설이 있어 휴식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칠천도에는 옻나무가 많고 물이 좋아서 칠천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칠천도에는 고기도 많아서 많은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8. 신선대

신선대는 이름 그대로 신선들이 내려와서 노닐었다고 해서 신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신선들이 내려와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울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주변의 해안경관과 기암괴석에 부딪치는 파도를 보시면 신선놀음을 느끼실 겁니다. 

 

 

맑은 날에는 신선대에서 멀리 다도해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회전목마, 종려나무숲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9. 구조라 해수욕장

구조라 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백사장의 모래가 곱습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어서 해마다 해양 레저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구조라 선착장이 나오고, 이곳에서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타실 수 있습니다. 

 

 

10. 지심도

지심도란 이름은,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마음 '심'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심도는 섬의 70%가 동백꽃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백꽃 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심도로 가는 방법은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들어가면 되는데 약 2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거제도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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